2016년 3월 14일 월요일

Mid Air - Byungwoo Lee (H.S Joe cover) 반허공 왕의남자OST





This is Byungwoo Lee's beautiful song called Mid-Air. 
This song is main OST of 'The King and the Clown'. 
In this movie, The Clown become blind. 
At the last moment, He walk a tightrope in the face of death.  
It was too hard to record in many point of view, But I try again and again during one month.  Thank you for listening^^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Goodbye Blue Sky - Pink Floyd (Tomi Paldanius ver.) (HsJoe cover)



핑크플로이드의 멋진 곡 GoodBye Blue Sky 입니다.

오늘 영화 '퓨리'를 재밌게 보고 전쟁의 참혹함이 이곡을 떠올리게 해서 녹음해 보았습니다.

핑크플로이드의 소리는 단일 음이라도 스펙트럼이 넓고, 따듯하지만 날카롭게 퍼집니다.
심오하고도 경쾌합니다.

굉장히 몰입해서 연주하고 녹음했는데, 화면속 저는 뭔가 즐거워 보이네요^^;;

2016년 2월 4일 목요일

About Recording and 'SM57' Mic



제가 갖고 있는 유일한 마이크, 슈어의 전설의 명기 SM57 입니다.

가끔 통기타 반주를 녹음할 때 사용하곤 했었는데,
사놓고 몇번 사용하지 않아 그 특성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요즘 핑거스타일 솔로를 유투브에 업로드 하느라 다시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깊은 저역대와 날카로운 고음, 연주하는 손과 현의 접촉으로 인한 소리들.
저는 통기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기타를 즐겨 치기 시작한 이래로 연주를 녹음하는건 언제나 로망이었습니다.
그런데 녹음'과 사운드 메이킹 그 자체에만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분들이 계시고,
레코딩 자체만으로 심오한 영역이란걸 차차 알게되며 통기타 녹음에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군에 입대해서 모은 돈으로 휴가중에 SM57을 구매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시작한 요즘,

마이크의 위치와 각도, 거리에 따라 고음역이 부각되기도 하고 저음역의 에너지를 강조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 숨소리 하나하나 조차도 수음이 된다는게 참 놀랍고도 연주력 향상에 힘써야겠다는 긴장감도 갖게 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컨덴서 마이크나 상위기종의 마이크들을 사용해 보겠지만,
현재로서는 SM57만으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대한 소리를 끌어내고 연구해보려 합니다.

(영어로 블로그를 쓰려고 마음을 먹으니 글을 올리고싶어도 쉽사리 못올리겠더라구요^^;;
일단 올려놓고 추후 번역하던지 해야겠습니다...)

2016년 2월 3일 수요일

Masaaki Kishibe's Time Travel (Hs Joe cover)



It is really Beautiful Song.
If you are guitar player, I recommend this song to play.

I used sm57 mono mic.
This record give me a recognition that Only one channel mix is also difficult.
Only one channel mix seems easy. But this needs profound skills.

I hope next video will be more nice and comfortable sound.
Thanks very much, Happy new year!